[] 존하지와 미군 점령통치 3년 讀後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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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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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 하지가 ‘미군정 최고 책임자로서 나의 직책은 내가 지금까지 맡았던 직책들 가운데 최악의 임무였다. 만약 내가 정부의 명령을 받지 않는 민간인 신분이었다면 연봉 1백만 달러를 준다 해도 결코 그 직책을 다시 맡지 않을 것이다. 김구와 김규식의 남북연석회의 참석과 연석회의가 제기한 단선단정 반대, 양군 동시철병, 반외세 민족자주통일의 원칙은 미국에게 커다란 정치적 타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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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미군정은 남북협상에 대해 노골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는 김구가 중격에서 환국할 때 ‘김국는 자신이 끓이는 국물에 필요한 소금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 존하지와 미군 점령통치 3년 讀後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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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하지와 미군점령 통치 3년, 독서 감상문 , 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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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에 대한 평가는 크게 엇갈려서 하지를 불운한 이방인 장군으로 보는 인식이 있는가 하면, 다른한편으로는 그를 한국을 분단시킨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 꼽기도 한다. 이것은 그의 남한 점령통치가 실패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임정이 1946년 정초에 정부수립을 기도하자, 하지는 이를 쿠데타로 규정하여 탄압하였고, 이후 김구는 하지에 의해 ‘잘못 쓴 장기 말’로 낙인찍혔다.’ 라고 회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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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