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美·加보다 40~80%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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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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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격 중 세금 점유율은 49.3%로 조사 국가중 16위(2007년 57.9%)였다.
우리나라 휘발유 가격은 2008년 리터당 $1.54로 OECD 23개국 가운데 17위를 기록, 2007년 12위에서 5단계 낮아졌다. 원화로는 연mean(평균) 1,614.72원/ℓ으로 전년대비 약 27.1%나 올랐지만 환율 하락이 국제비교에 영향을 미쳤다는 analysis이다.
가정용 전력은 한국이 Kwh 당 $0.089로 가장 낮았다. 원화로는 연mean(평균) 1,694.88원/ℓ으로 전년대비 약 11.2% 올랐지만 대미 환율이 18.5%(929원→1101원) 떨어진 것이 국제비교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에경연 측 analysis이다.
우리나라 경유 가격은 2008년 리터당 $1.48로 OECD 23개국 가운데 휘발유와 동일한 17위를 기록, 2007년 16위에서 1단계 낮아졌다.
휘발유 美·加보다 40~80% 비싸
가정용 천연가스의 총열량단위(GCV) 당 가격은 일본이 가장 비싸고 이태리, 프랑스, 영국, 한국의 순으로 국가별 가격차가 컸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보일러용 경유 가격은 이태리가 가장 높았으며, 미국이 가장 싸고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국가는 대체로 리터당 $1.0∼$1.2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산업용 전력가격은 한국과 프랑스가 Kwh 당 $0.06으로 가장 싸고 이태리가 $0.29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격 중 세금점유율은 38.8%로 17위(2007년 4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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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방기열)이 한국과 G7 국가의 에너지제품 최종 소비자 가격을 비교해 내놓은 ‘에너지원별 소비자 가격 국제비교’ 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경유 판매가는 미국과 캐나다 보다는 40%∼80%, 일본 보다 약 15%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유럽 국가들 보다는 mean(평균) 30% 정도 낮은 수준이었다. 반면 수송용 LPG는 대상국 중 가장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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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뒤로 이태리, 독일, 영국, 일본의 순이며 유럽은 우리나라 보다 2∼3배 높은 수준이었다.
우리나라의 석유·가스류의 판매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여전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