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코스닥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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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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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종목 426개, 상승종목 32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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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코스닥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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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이 1∼3% 하락한 반면 다음, LG홈쇼핑, CJ홈쇼핑 등은 반등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수출주들이 오름세를 유지하며 장을 지지한 반면 SK텔레콤, KT 등 내수 대형주들은 보합이나 약세권에 머물렀다. 업종별로는 엔씨소프트, 액토즈소프트 등이 주축이 된 게임관련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세로 출발했지만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이라는 복병을 만나 하락세로 반전, 1.27포인트 떨어진 575.98에 마감됐다. 모처럼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늘어나 4억3981만주와 9792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며 0.11포인트 떨어져 42.15에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저가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선 반면 기관은 매도공세로 일관했다. 뉴욕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장중 43선 회복을 노리기도 했지만 무디스 돌풍에 휘말리며 뒷걸음질쳤다. 순환매 바람을 타고 헤드라인정보, 탑엔지니어링, 소프텔 등 신규 등록주들이 무더기 상한가 행진을 펼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5억5637만주와 1조7199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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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코스닥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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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닥>
거래소·코스닥 시황
종합주가지수가 닷새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반면 캔디글로벌, 씨크롭 등 초저가주들은 큰폭으로 올라 전체 장 분위기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승종목이 300개로 하락종목 441개보다 100개 이상 적었다. 하락세로 기울긴 했지만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우위가 유지되면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