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소의 비구름을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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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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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용!
훈이는 할 수 없이 아무거나 해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 훈이. 훈이는 정체모를 한 노인에게 `관동별곡`이라는 그림을 사게 되었는데, 갑자기 그림의 폭포에서 콸콸 나오는 물 속에 빠지게 된다 그러니까, 모험의 처음 이라는 것이다. 누군가가 훈이를 애타게 부르고 찾고 있기 때문에 이쪽 세계에 오게된 것이라고 알려준 것도, 송강 어른께서 알려준 것이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용의 허락이 필요하니까! 불쌍한 훈이... ... . 용도 육체가 없어 불쌍하기는 한데, 비바람을 몰아주지 않으면 원래 세계로 보내주지 않겠다고 협박하다니! 성스러운 영물이지만, 지금은 아니다. 훈이가 새로 만난 송강 어른과 창이. 송강 어른께서는 훈이와 늘 함께 다니게 되었다. 비바람이 있으면 육체를 얻을 수 있으니가 비바람을 불러 달라고 물덩어리 용이 부탁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물덩어리가 솟아오르더니 훈이를 꽉 잡았다. 그것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낯선 곳에 집도 없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던 훈이가 갈 데도없으니 송강 어른과 함께 지내기를 부탁했던 것이다. 훈이가 있는 곳은 그림 속 세계! 조선시대였다. 드디어 신나는 훈이의 모험 처음 !
훈이는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겨우 빠져 나왔다. 겨우 내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화룡소의 비구름’ 이다.화룡소,비구름,읽고나서,감상서평,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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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소의 비구름을 읽고쓰기나서
화룡소의 비구름을 읽고나서 나서
이 대회에 나가기로 결정한 다음날, 나는 독후감을 써야 할 책을 고르느라 힘들었다. 친구가 또 생겼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나를 여기로 불렀다는 것을 알게 된 훈이는 만나는 사람마다 의심하게 되었다. 창이도 훈이를 잘 도와준다. 아! 창이는 훈이와 또래 나이고, 생김새도 비슷하고 마음도 통하다 보니 사귀게 된 친구이다. 훈이는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 물덩어리의 정체는 바로 환상의 영물인 ‘용’ 이었다. 정말 신기함과 짜릿함, 재미를 주는 부분이었다. 훈이는 좋겠다. 꼭 올라타라는 것 같았…(drop)
레포트/감상서평
다. 아직 육체가 없어 용이 될 수 없는 불쌍한 용이었다. 그 때, 학이 내려오더니 훈이 앞에 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