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젬, 매출 신기록 행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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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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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95억원, 2005년 726억원, 2006년 107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 동안 연平均(평균) 40%대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해 온 모젬이 올해 매출액을 전년대비 40.7% 증가한 1509억원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모젬은 현재 추진중인 노키아 1차 벤더 등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신기록 행진은 쭈∼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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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CLI((Caller Line Identification)는 윈도 렌즈에 강화유리를 접착시켜 케이스 기능을 한다. 모젬은 현재 모토로라와 노키아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98%에 달하고 있으며, 올해 노키아 1차 벤더 등록을 핵심 사업처리해야할문제로 설정했다.





◇글로벌 부품업체로의 도약, 청신호=전문가들은 모젬의 노키아 1차 벤더 등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매출 고공행진, 희망적?=모젬은 지난 2002년 거래를 시작한 모토로라의 레이저가 히트를 치면서 매출이 수직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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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젬, 매출 신기록 행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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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젬, 매출 신기록 행진 주목
모젬 관계자는 “원·달러 추정환율을 920원으로 展望하고 있다”며 “윈도 렌즈와 키패드를 한 몸으로 일체화 시킨 키패드를 앞세워 부품공급선을 다각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키아 1차 벤더 등록은 매출액 증가는 물론 영업이익 등 수익성 改善(개선) 效果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권성률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모토로라로의 신제품 확대, 노키아의 직접 벤더 가능성 여부 등 중요한 變化(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시기”라고 설명(說明)했다.
휴대폰 윈도 렌즈 전문업체인 모젬(대표 김종완 www.mogem.co.kr)의 매출액 신기록 수립 행진이 올해에도 이어질 지 주목된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유리와 폴리카보네이트가 합지된 CLI와 윈도우 렌즈와 키패드 일체형 제품의 매출증대가 기대된다. 모젬이 발표한 공격적인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 노키아 1차 벤더 등록이 임박했다는 展望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2004년 295억원이던 이 회사의 매출액은 모토로라 레이저폰이 맹위를 떨친 2005년 726억원, 2006년 1072억원으로 급증한 바 있다. 모젬은 올해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4.2% 늘어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2년부터 거래를 시작한 모토로라 레이저가 히트를 치면서 매출액이 수직상승한 것처럼, 노키아와의 직거래 관계 형성은 제 2의 도약을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모젬, 매출 신기록 행진 주목
모젬은 최근 노키아로부터 인천 본사 및 윈도우 렌즈 공장에 대한 실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