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홍련전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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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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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본에는 필사본과 목판본이, 활자본에는 신∙구활자본이 있는데, 이 중에서 구활자본으로는 세창서관(1915, 50면, 1957, 31면)판, 동명서관(1915)판, 영창서관(1915,40면)판, 조선도서주식회사(1915, 40면)판 등이 있으며 신활자본은 삼문사(1953)판, 향문사(1964)판, 희망출판사(1965)판이 전해진다. , 장화홍련전 분석감상서평레포트 ,
다. 효종 때 평안도 철산부사로 가 있던 전동흘이 겪었던 실화를 후인이 소설화한 것이라고 한다.
국문본과 한문본을 비교해 보면, 국문본은 한문본에서 볼 수 없는 플롯을 많이 가미시켜 어느 정도 소설적인 표현을 갖추었다. 실화나 한문본에서는 볼 수 없는 청조의 안내라든가, 호랑이가 장쇠의 다리와 귀를 베어먹는 사건이라든가, 홍련이 꿈을 꾸고 언니의 죽음을 알았다던가, 결미에 가서 장화자매…(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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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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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계모형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에 대해서 연구사 소개와 등장인물의 성격분석과, 사회적 성격, 신화적 원형성에 대한 작품 분석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계모형 소설의 대표적 작품인 『장화홍련전』은 계모의 간계로 억울하게 죽은 장화∙홍련의 원혼이 부사 전동흘에게 나타나 호소하는 것을 단서로 원수를 갚게 된다는 구성인데, 결과를 공안류와 같이 처리하고 있다아 이 작품은 죽은 원귀가 관가에 호소하는 이른바 아낭형설화의 전형적 작품이다.
계모형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에 관련되어 연구사 introduction와 등장인물의 성격analysis과, 사회적 성격, 신화적 원형성에 대한 작품 analysis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따라서 국한문 혼용본은 이 한문본을 토대로 하여 지어졌을 가능성이 크고 추사본이 이에 해당한다. 한문본의 저작 연대는 순조 18년(1818) 성인 12월에 국문본을 한문으로 번역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박경수가 지은 한문본이 전동흘의 문집인 『가재전』에 실려 전한다고 김태준이 밝혔으나 그 문집이 현존하지 않아 『가재사실록』과 『가재공사록』을 통해 볼 때 박경수는 박인수의 오식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아 박인수저 한문본 『장화홍련전』은 소설의 형식을 갖추어 쓴 작품이 아니라 전동흘의 행상처럼 어디까지나 실제적인 사실을 충분히 표현한 실화에 불과하여 국문본에서 볼 수 있는 플롯은 없다.
1. 인물의 성격分析
⑴ 망모의 자애성 - 본성적 모성애
⑵ 계모의 포악성 - 존재의미 상실로 인한 모성의 파괴
⑶ 부의 나약성 - 체면우위의 배좌수
⑷ 자녀의 진취성 - environment에 순응한 건설적 타협
2. 봉건적 가족제도의 불합리성을 반영한 『장화홍련전』
3. 『장화홍련전』의 신화적 원형성
⑴ 장화와 홍련의 신이한 탄생과 운명
⑵ 장화∙홍련의 시련과 동굴모티프
⑶ 장화∙홍련의 환생과 행복한 삶
가정소설은 임란 후 봉건사회의 해체과정에서 전통적 가족제도가 안고 있는 drawback(걸점)을 중심으로 가족성원간의 이질감에서 야기되는 가족 간의 갈등문제가 중심이 되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