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비타민을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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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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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각형일 경우에는 쓰이는 재료에 비해 확보되는 공간이 작고, 정사각형은 양 옆에서 조금만 건드려도 잘 흔들리기 때문에 외부의 힘에 쉽게 무너질 수가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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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비타민을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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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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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끔 ‘어른들은 어째서 술을 많이 마시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아 그 이유는 그저 술이 좋아서일 수도 있지만 더 살 수밖에 없는 소주회사들의 판매전략(戰略) 때문일것이다 소주회사들의 판매전략(戰略) 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대단했다. 기원전 그리스 시대 때 영어의 알파벳에 각각 숫자를 부여하여 의미를 찾는 것인 ‘게마트리아’를 이용하여 컴퓨터에서 쓰이는 ASC11코드를 십진수로 고쳐 Bill Gates에 해당하는 대문자의 값을 대입하면 66 + 73 + 76 + 76 + 71 + 65 + 84 + 69 + 83 = 663이 되는데 여기서 빌 게이츠는 게이츠3세이므로 663에서 3을 더하면 666이 된다고 한다.
벌집의 단면은 정육각형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안다.
666이 빌게이츠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할 때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 참 의문이 들었다. 나타내는 방법은 이러했다. 긍정적으로 보면 사람의 지혜지만 부정적으로 보면 잔머리 같기도 했다. 신기하면서도 마지막은 좀 억지스러운 것 같았다. 소주를 잔에 찰랑찰랑 하게 따르면 7잔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7이 소수이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병을 더시켜서 마신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건 COMPUTER를 게마트리아화하면 666이 나온다고한다. 그래서 6잔이나 8잔 같은 수가 아닌 소수 7잔이 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란 것이다. 하지만 어째서 정육각형인지는 잘 모를 것이다.
수학비타민을 읽은후나서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미처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2명이 함께 소주를 마신다고 하면 마지막으로 한잔이 남는다. 빌게이츠가 일부로 설계한 것은 아닐까 연관을 지으니 작은 것이라도 섬세하게 신경 쓰는 빌 게이츠가 정말 멋있어보였다. 또한 3명이 마셔도 마지막으로 한잔이 남고 4명이 마시면 1잔이 부족하다.
